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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나카소네 전 일본 총리 “흉금 터놓을 친구 잃었다” 조의문
고(故)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에는 장례 사흘째인 25일에도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날 빈소를 찾은 안철수 전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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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 인사 발길 이어지는 JP 빈소…주한 미국·일본대사도 직접 조문
고(故)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에는 장례 사흘째인 25일에도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2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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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이사장 “북 김정은, 경제성장 의지에 맞는 과감한 결단 필요”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은 22일 6ㆍ12 북ㆍ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주장해온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가 공동발표문에 담기지 않은 것과 관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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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은 절반의 성공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이 20일 서울 숙명여대 순헌관 중강당에서 특강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은 20일 숙명여대에서 가진 ‘생활 속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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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은 절반의 성공"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특강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은 20일 숙명여대에서 가진 ‘생활 속 북한 알기’ 강좌 특강에서 “싱가포르 북ㆍ미 정상회담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홍 이사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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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과거 핵 안 버릴 것” “한·미 훈련 중단, 체제 보장 신호”
━ [(재)한반도평화만들기 긴급 좌담] 북·미 정상회담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는 14일 월드컬처오픈 코리아에서 좌담회를 열어 6·12 북·미 정상회담을 평가 했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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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 깨질라” 위기의식이 부른 김정은의 통남전미
━ 북·미회담, CVID와 CVIG 맞교환이 핵심 … 상당한 합의 가능성 한반도평화만들기 긴급 좌담회 한반도 정세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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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한국 올 날 기다립니다
지난 18일 열린 ‘DMZ 평화공감투어’ 행사에는 38개국 출신의 유학생 80명이 참가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임진각에서 한반도 평화기원 리본을 철조망에 매달고 있다. [전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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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분계선이 서울서 한 시간 거리에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는 18일 38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DMZ 평화공감투어’를 진행했다. 전익진 기자 “북한이 남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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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판문점 회담서 종전선언 아닌 평화선언 유력 검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월드컬처오픈에서 열린 ‘제3회 한반도 전략대화’에서 ‘양대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와 전망’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왼쪽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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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北 비핵화 의지, 남북 정상 차원서 확인할 것”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월드컬처오픈에서 제3회 한반도 전략대화를 열었다.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강연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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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처음 코리안이 운명의 주인 될 기회
서울시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을 형상화한 ‘평화의 꽃밭’을 조성한다. [사진=중앙포토] 현실주의 외교의 대표적인 주창자인 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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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인정 로드맵 제시하면 비핵화 일괄타결도 가능"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로 절정에 달했던 한반도 위기가 대전환을 맞고 있다. 어렵게 마련된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북핵 문제의 해결 국면을 맞아 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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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외교 경험 부족한데 스스로 천재라 착각”
존 미어샤이머 미 시카고대 교수가 22일 서울 서소문로 N빌딩에서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가 주최한 강연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제정치학자 존 미어샤이머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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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현실주의’ 美 석학이 본 향후 한반도 정세는
국제정치학자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석좌교수는 22일 “미국과 남한은 레짐 체인지(정권 교체)로 북한을 위협하는 것을 멈추고, 대신에 평양과 광폭 외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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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림픽 개막 전날 열병식에 5만명 동원
북한이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전날(2월 8일) 평양에서 여는 열병식에 5만여명을 동원해 대규모로 진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29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평양 미림비행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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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미국이 귀찮아할 정도로 남북대화 상황 알릴 것”
조명균 장관이 ‘한반도 전략대화’에서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고은 시인. [임현동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6일 “평창 겨울올림픽 이후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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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통일 “올림픽 이후 한반도 관건은 북미간 접점 만들기”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6일 “평창 겨울 올림픽 이후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한 관건은 북미간의 접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명균(오른쪽)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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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핵 게임할 때 1대5 구도 만들어야”
북한이 74일째 핵·미사일 도발을 중단하고 있지만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불안하다.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연내 추가 도발 가능성을 지난 20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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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만들기 문재인 정부 과제는…"통일보다 평화가 먼저"
북한이 70여 일간 핵ㆍ미사일 도발을 중단하고 있지만 한반도 정세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정보기관 등에서는 북한의 연내 추가 도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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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뱃길로 유라시아·아메리카 연결 나비 프로젝트를”
26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7 여시재 포럼 ‘한반도 정세와 동북아 협력 세션’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왼쪽 둘째)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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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학술 교류 돌파구 삼아 한반도 평화 정착 앞당길 것”
━ ‘한반도평화만들기’재단 활동 계획과 과제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 권만학 운영위원장(오른쪽)과 박영호 부위원장이 지난 24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재단의 활동 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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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없는 통일 불가능, 평화만들기 담론화를”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회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가 23일 월드컬처오픈(WCO)에서 공식 출범했다. 한반도포럼을 모체로 설립된 재단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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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요체는 힘과 신뢰, 한·미동맹 기초로 5자 대북공조를”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은 23일 재단 출범기념 학술회의 기조연설에서 “전쟁은 최후 최종의 선택, 아니 그것은 최악의 선택이 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화의 요체